나는 솔로 프로그램 소개
ENA 와 SBS Plus의 예능 프로그램인 ‘나는 SOLO(나는 솔로, 나는 솔로)’는 한국의 텔레비전 쇼이고 지난 2021년 7월부터 방영되었습니다. 솔로인 남녀 6명이 한국의 지역으로 가서 며칠간 숙박을 하며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이들은 모두 결혼하고 싶어 하는 솔로 남녀들로 사랑을 찾기 위해 모인 사람들입니다. 나는 솔로 프로그램은 한국 예능 중에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이고 논쟁거리가 되는 기수가 종종 있었습니다. 다양한 특집이 있는데 이혼자(이혼 후 싱글이 된 사람들) 특집도 있고, 모태 솔로 특집도 진행했으며 다양한 테마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세 명의 MC가 진행하며 남녀 간의 마음도 대변을 해주며 리뷰를 해줍니다. 다양한 지방에서 촬영하기 때문에 지역에 대해 홍보 효과도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화제성이 있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한 기수가 끝나고 나서는 출연진들이 모두 모여서 라이브 방송을 하며 현재의 근황을 알립니다. 그리고 일반인이지만 방송에 출연하기 때문에 비난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나는 솔로 프로그램 형식
남자와 여자 6명이 등장을 합니다. 그들이 등장하며 각각의 정해진 이름을 받게 된 게 됩니다. 여자는 영숙, 정숙, 순자, 영자, 옥순, 현숙이라는 이름이 있고 남자는 영수, 영호, 영식, 광수, 영철, 상철이 있습니다. 남자 여자 모두 첫인상으로 각자 마음에 드는 이성을 뽑게 됩니다. 둘째 날에는 자기소개를 통해 각자가 살아온 삶을 알게 되고 직업을 알게 되며 서로를 더 잘 알게 됩니다. 이후에는 남자가 선택하든, 여자가 선택하며 데이트하게 되고 저녁에는 모두가 함께 저녁을 먹으며 술을 마시는 자리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선택을 받지 못하게 되면 고독 정식이라고 혼자 짜장면을 먹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을 알아보는 것이 허용되는 곳이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하며 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속마음 인터뷰를 하며 12명 남녀의 마음들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짝 매칭을 통해 서로가 마음에 맞게 되면 커플이 성사됩니다.
프로그램을 보면서 배울 수 있는 점
나는 솔로 프로그램을 보면서 시청자로서는 다양한 인간 군상에 대해 알게 됩니다. 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들도 있고 다양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을 보게 되는 듯합니다. 나는 솔로를 보면 며칠간 생활하는 모습을 통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이 됩니다. 또한 사랑과 연애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됩니다. 사랑과 연애는 늘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출연진들의 용기를 보고 행동하는 모습들을 보며 배우는 것 같습니다. 커리어는 잘 쌓아왔음에도 연애는 어려워하는 것을 보며 안타까움이 들 때도 있고, 스스로 자신감이 없는 모습을 보일때 저도 시청자로서 안타까움을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어떠한 출연진은 상대방에 어떻게 느낄지에 대해서는 이해하지 못하면서 상대방에 자신을 좋아해 주지 않는다고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며 행동하는 모습을 보일 때도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사랑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는 솔로를 보며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보며 많이 배웁니다. 그래도 사랑을 찾아서 나는 솔로라는 프로그램에 용기를 낸 출연진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