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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남섬 여행 2일차 퀸스타운 와나카호수 리폰 와이너리 푸카키 호수 마운트 쿡 알파인 연어 라벤더팜

by 제니스8 2025. 1. 23.



퀸스타운 여행 


뉴질랜드 퀸스타운 여행 2일 차에는 아침 9시에 온센핫풀을 예약했다. 아침 9시에 온센핫풀을 가기 위해서 시내로 오는 셔틀버스를 예약했다. 셔틀버스는 온천 시작 시간 9시에서 30분 전인 8시 반까지 가야 한다. 숙소 체크아웃을 하고 짐은 맡겨두고 온센핫풀을 즐기기 위해 시내로 간다. 예약 정보에는 수영복을 입는 것을 권하고 있고, 타올은 제공이 된다고 한다. 9-10시까지 온천을 즐기고 이후에는 샷 오버 제트 보트를 탄다. 온센핫풀 근처에 제트보트를 타는 곳이 있어서 온천을 즐기고 바로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좋다. 샷 오버 제트 보트는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날씨를 확인하고 그 전날에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퀸스타운 시내로 돌아가서 인기 많은 맛집은 퍼그 버거에서 버거를 사서 먹는다. 퍼그 버거는 인기가 많아서 20분~30분 정도의 대기가 있다고 한다. 버거를 포장해서 호수를 바라보며 먹는 맛있다. 이제 뉴질랜드 남섬을 여행하기 위해 렌트카를 빌린다. 렌터카는 퀸스타운 공항 근처에 자리 잡고 있어서 Ace rental car에서 1시에 빌리는 것으로 예약을 했다. 

 


와나카 호수 


둘째 날은 퀸스타운 공항에서 출발하여 와나카 호수, 푸카키 호수까지 가는 일정이다. 퀸스타운 공항에서 와나카 호수까지는 1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와나카호수 근처에 와이너리가 있다. 와이너리는 퀸스타운 근처에서도 갈 수 있고 와나카 호수 근처에서도 갈 수 있다. 와나카 호수 근처의 와이너리는 리폰 와이너리라는 곳인데 Rippon winery라고도 불린다. 와인을 사지 않아도 무료로 와인을 시음할 수 있고 와이너리를 구경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 https://rippon.co.nz/cellar-door/ 이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푸카키 호수 


와나카 호수를 돌아보고 푸카키 호수로 출발한다. 와나카 호수에서 푸카키 호수까지는 차로 2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푸카키 호수를 바라보며 즐긴다. 푸카키 호수도 아름답다. 푸카키 호수 근처에서 Mount cook alpine에서 연어를 먹는다. 마운트 쿡 알파인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음식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연어에 초장, 와사비에 간장을 넣어서 먹고 컵라면을 함께 먹는다. 연어회만 먹기에는 느끼해서 컵라면과 함께 먹는다. 컵라면 당 끓는 물을 1달러에 제공하기 때문에 컵라면을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마운트 쿡 알파인은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그리고 푸카키 근처에는 푸카키 라벤더 팜이 있어서 라벤더를 구경하러 간다. 보라색 꽃들이 언덕에 펼쳐져 있다. 푸카키 라벤더 팜에는 아이스크림도 팔고 각종 기념품들도 판매한다. 아이스크림은 바닐라, 망고, 베리믹스, 블루베리 맛 베이스에 라벤더 오일을 첨가한 맛이 난다. 향도 좋고 맛도 좋다. 라벤더 팜은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테카포 호수 숙소 선택 


이후에는 숙소로 체크인을 한다. 숙소는 에어비앤비에서 잡았는데 Ben ohau의 숙소로 트위젤 근처에 있는 숙소를 예약했다. 테카포 호수 근처의 숙소는 대부분 비싸고 빨리 예약이 끝나기 때문에 트위젤 근처에서 1박을 머무르기로 하였다. 숙소를 골랐던 포인트는 취사가 가능하고, 테카포 호수 근처가 별을 보기에 좋다고 해서 별이 밤에 잘 보이는 곳으로 선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