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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 4일차 Fairlie 에서 크라이스처치 이동 오클랜드 공항에서 시내 가는 방법 오클랜드 스카이타워 오클랜드 기념품

by 제니스8 2025. 1. 23.

 

뉴질랜드 여행 4일차 일정 

 


뉴질랜드 남섬 여행 4일 차에는 오후 1시까지 렌터카를 크라이스처치 공항에 반납하고 크라이스처치 공항에서 오클랜드로 비행기를 타는 날입니다. 그래서 9시쯤에 길을 나섭니다. Fairlie에서 크라이스처치 공항까지 차로 2시간 반이 소요됩니다. 중간에 밥을 먹는 시간을 한 시간 정도로 생각하면 9시에 출발해서 1시에 렌터카 반납을 합니다. 크라이스처치 비행기는 오후 4시에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1시에 렌터카를 반납하고 비행기를 타기 위해 체크인을 합니다. 크라이스처치에서 오클랜드까지는 1시간 반의 비행이 소요되어서 오클랜드에는 5시 반에 도착합니다. 오클랜드 공항에서 짐을 되찾고 스카이 시티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합니다. 

 


오클랜드 공항에서 오클랜드 시내까지 가는 방법 


오클랜드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으로는 스카이 드라이브 버스, 슈퍼셔틀, 택시, 버스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 드라이브 버스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오클랜드의 주요 관광지인 스카이시티와 스카이 타워로 가는 버스입니다. 버스의 배차 간격은 30분이고 가격은 성인이 18 뉴질랜드 달러입니다. 시내까지로는 30분이 소요됩니다. 슈퍼 셔틀은 네 사람이 탑승할 때 인당 15달러, 세 사람은 17달러, 두 사람은 20달러, 한 사람은 30달러입니다. 많은 사람(세 사람 이상)이 탑승할 때는 슈퍼 셔틀이 가격이 더 저렴합니다. 슈퍼셔틀 버스도이 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https://www.supershuttle.co.nz/ 
택시를 이용하면 75달러에서 90달러가 소요됩니다. 많은 사람이 함께 움직인다면 택시도 괜찮습니다. 버스를 이용하면 3.5에서 5.5달러가 들지만 한 시간 반 정도 소요가 되어서 버스는 타기 힘들 것 같습니다. 우리 가족은 슈퍼 셔틀이나 스카이드라이브를 이용할 것 같습니다. 

 


오클랜드 스카이 타워 


스카이 타워는 오클랜드 시내 중심부에 있고 세계에서 12번째로 높은 건물입니다. 우리나라의 63빌딩이나 남산타워보다 높습니다. 스카이 타워에는 카지노와 바도 있고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습니다. 오클랜드의 전경을 보기 좋습니다. 퀸스트리트는 오클랜드 도심에 있는 가장 번화한 거리입니다. 오클랜드의 최대 중심가인 퀸스트리트로 나와서 걸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퀸 거리에는 기념품 가게, 의류, 상점, 서점 등이 있고 레스토랑도 많이 있습니다. 

 


오클랜드 기념품 추천 

 


오클랜드의 기념품으로는 마누카 꿀이 있습니다. 마누카꿀은 뉴질랜드에만 있는 마누카꽃에서 꿀벌이 채취한 벌꿀로 위염에 효과가 좋습니다. 마누카 꿀과 함께 벌과 관련된 제품으로는 프로폴리스가 있습니다. 프로폴리스는 벌이 벌집을 고칠 때 분비하는 물질로 항산화, 항염에 효과가 있습니다. 프로폴리스는 치약, 스프레이, 캡슐, 리퀴드의 형태로 나오고 프로폴리스 치약은 1개에 3-4천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지인들에게 프로폴리스 치약을 선물하는 것이 편합니다. 양 제품도 뉴질랜드 기념품으로 추천합니다. 뉴질랜드의 넓은 초원에서 양은 사람의 3배 이상이 될 정도로 많이 살고 있습니다. 양모로 만든 부츠, 양말, 모자, 장갑, 이불 등은 따스해서 추운 겨울에 방한용으로 좋고 양 태반으로 만든 플라센타 크림도 세포 재생에 좋아 여성을 위한 선물로 인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