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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1일차 여행 퀸스타운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법, 퀸스타운 숙소, 퀸스타운 액티비티, 맛집

by 제니스8 2025. 1. 21.

 

뉴질랜드 여행 1일 차 퀸스타운 


시드니에서 오전 9시 비행기를 타서 퀸스타운에 도착하면 오후 2시이다. 시드니에서 퀸스타운까지 비행시간은 3시간이지만 시차 때문에 오후 2시가 된다. 퀸스타운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10km가 떨어져 있다. 퀸스타운 공항에서 시내로 가기 위해서는 택시로 가는 방법과 버스로 가는 방법이 있다. 택시로 가는 방법은 약 20분 정도 소요가 되고 70뉴질랜드달러가 든다. 버스로 가는 방법은 더 저렴하다. 공항 내의 paper plus 서점에서 bee 카드를 구매하고 충전할 수 있다. 카드의 보증금은 5달러이고 카드 한장으로 여러 명이 사용 가능하다. 5배수로 충전이 가능하고 버스요금은 2달러이다. 우리 가족은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다. 공항으로 왕복 이동을 생각해서 충전을 할 때 25달러를 한다.

 


퀸스타운 숙소 


퀸스타운에는 와카티푸 호수가 자리 잡고 있는 만큼 호수 경치의 호수를 추천한다. 우리는 콥손 호텔 앤 아파트 퀸스타운 호수 경치의 숙소를 선택했다. 적당한 가격에 호수가 보이고 시내와도 거리가 가까워서 10분이면 걸어갈 수 있다. 



퀸스타운 소개


퀸스타운은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 지방이고 주변에는 와카티푸 호수가 자리 잡고 있다. 주변의 산들에 둘러싸여 그 아름다움이 빅토리아 여왕에 어울린다고 해서 이름이 퀸스타운으로 붙여졌다고 한다. 퀸스타운은 연간 13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지이고 작은 마을이지만 선물가게, 음식점, 숙박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퀸스타운은 여러 가지의 활동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퀸스타운에서 할 수 있는 활동 


퀸스타운은 액티비티의 성지이다. 먼저 온센핫풀이라고 해서 온천이 유명하다. 멋진 자연경관을 바라보면서 온천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온센핫풀은 프라이빗 온천시설로 1~4명까지 들어갈 수 있다. 온센핫풀은 공식 홈페이지나 클룩 사이트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24시간 전까지는 환불도 가능하다. 날짜가 임박해 오면 예약이 꽉 차서 예매가 어렵기 때문에 한 달 정도 전에 예약하는 것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종류는 5가지가 있다. The ultimate relaxation experience, Serenity soak and spa, the outdoor onsen, the original onsen, the oval onsen으로 5가지 종류가 있다. 앞의 두 가지는 시간이 2~3시간으로 길고 온천이 들어간다. 뒤에 세 가지 종류는 옵션은 스파가 들어가지 않고 1시간으로 짧다. 음료와 디저트가 제공이 되고 샤워 시설이 있어서 씻을 수 있다. 셔틀버스를 신청하면 셔틀버스가 시내로 데리러 온다. 

그리고 그 외에도 다양한 활동들이 존재한다. 타즈만 빙하 보트 투어는 빙하를 관광하는 상품인데 성인 한명당 179달러이고 약 145000원이다. 약 3시간 정도 진행이 되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45분까지 하루에 6타임을 운영한다. 스카이 다이빙을 할 수도 있다. 25초 낙하는 27만원, 45초 낙하는 34만원, 60초 낙하는 42만원이다. 번지점프는 약 21만원에 가능하다. 경비행기 투어는 약 28만원에 가능하다. 마이리얼트립에서 예약 가능하다. 샷오버제트는 약 10만원에 가능하다. 스카이라인 루지(곤돌라와 루지 3회)는 6만원에 가능하다. 네비스스윙도 가능하다.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우리는 온센핫풀과 샷오버제트를 타기로 했다. 샷오버제트의 후기도 정말 재미있었다는 평들이 많았다. 

 


퀸스타운 시내 


시내에서 유명한 맛집으로는 Ferg burger이다. 퍼그버거, 디럭스 등의 메뉴가 대표메뉴이다. 파타고니아 초콜릿에서는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판매한다. Flame bar and grill 음식점은 폭립을 먹을 수 있는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