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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질랜드 여행 준비하는 방법

by 제니스8 2025. 2. 4.

호주 여행 선택 이유. 열흘의 날짜에 호주 뉴질랜드 둘 다 가도 될까 


호주 여행을 선택한 이유는 호주의 이미지 때문이다. 한국과 날씨가 반대여서 추운 겨울에 가면 따뜻한 날씨를 느낄 수 있고 바다가 있고 공원이 드넓으며 커피가 맛있는 나라라 환상이 있었다. 또한 호주라고 하면 여유로운 분위기의 이미지와 동시에 칠한 느낌이 있을 것 같다. 여유로우면서 도시적인 매력을 가진 시드니를 느껴보고 싶었다. 

 

뉴질랜드 선택 이유 


처음에는 열흘간 여행을 한다고 했을 때 호주만 여행을 가려고 했었다. 사실 호주를 돌아보기에 열흘은 적당하다. 그런데 뉴질랜드 남섬 추천을 받았다. 뉴질랜드 남섬은 보통의 자연과는 다른 장엄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인간의 문명으로 훼손되지 않은 넓은 호수와 산을 볼 수 있는 곳이라 추천을 통해 사진을 보았고 꼭 가보고 싶었다.  테카포 호수, 와나카 호수, 푸카키 호수처럼 호수가 많이 있고, 마운트 쿡산처럼 트래킹할 수 있는 산이 있다. 정말 자연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는 분위기이다. 그래서 이왕에 호주에 가는 것 뉴질랜드도 함께 가서 두 나라의 다른 느낌의 여행을 하기로 하였다. 또한 뉴질랜드는 돌아다니기 위해서 렌터카를 빌려야 한다고 해서 자동차 여행의 묘미가 기대되었다.  



도시 선택과 날짜 선택 


호주에서는 가장 유명한 시드니에 가기로 하였다.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는 자연의 매력을 느끼기 위해 남섬을 간다. 뉴질랜드 남섬의 주요 명소인 퀸스타운, 테카포 호수, 와나카 호수, 푸카키 호수, 크라이스트처치에 간다. 총 10일이지만 이틀은 비행기 시간이다. 그래서 시드니에서 4일, 뉴질랜드에서 4일을 보내기로 했다. 뉴질랜드는 이동해야 하는 특성상 퀸스타운에서 1박, 테카포 호수에서 2박, 오클랜드 1박을 하기로 했다.

 


여행 준비 방법 


여행 준비 방법의 순서는 도시 선택, 각 도시에서 얼마나 머무를지 일수 선택, 항공권 구매, 숙박 구매, 일정 만들기, 경비 정리, 비자 확인, 보험 구매, 유심 구매, 준비물을 준비하는 순서이다. 머무르고 싶은 도시와 머무를 숙박 일수를 정한 이후에는 숙소를 구매한다. 시드니 숙소 같은 경우에는 시내에서 가까운 곳으로 선택했다. 보통 시내에서 가까울수록 가격이 비싸다. 그렇지만 그런 만큼 시내 명소와 가까워서 명소들을 보기에 좋다. 숙박은 에어비앤비, 아고다, 부킹닷컴을 이용했다. 시드니 숙소는 Hay market 근처의 숙소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