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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by 제니스8 2025. 2. 5.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 결과 


2022년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를 조사한 결과 1위 오스트리아의 비엔나가 2위는 덴마크의 코펜하겐이 3위는 스위스의 취리히, 4위는 캐나다의 캘거리 5위는 캐나다의 밴쿠버 6위는 스위스의 제네바, 7위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 8위는 캐나다의 토론토 9위는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10위는 호주의 멜버른과 일본의 오사카가 동점을 차지하였습니다. 

 


살기 좋은 도시 분석 결과 


비엔나의 예술과 문화 장면은 이 도시가 높은 영예를 얻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결과를 통해 분석을 해보면 살기 좋은 나라는 유럽의 비엔나, 덴마크, 스위스, 독일, 네덜란드가 차지하였고 캐나다가 3개의 도시가 상위권을 차지하였습니다. 그리고 일본과 호주도 좋은 순위를 차지한 걸로 알 수 있습니다. 이는 Economist Intelligence Unit(EIU)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의 연간 순위를 발표한 내용입니다. The Economist 의 자매기관인 EIU는 의료, 범죄율, 정치적 안정성, 인프라, 녹지 접근성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해 전 세계 173개 도시를 평가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유럽이 11위 중 6곳을 차지하며 순위를 장악했습니다. CNN Travel에서 2021년 12월에 유럽의 멋진 수도로 선언한 코펜하겐이 글로벌 거주 가능성 지수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유럽에서 상위 10위 안에 두 곳이 포함된 유일한 국가는 스위스였으며, 제네바가 6위, 취리히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전체 국가 우승자는 캐나다였습니다. Great White North는 캘거리, 밴쿠버, 토론토 등 3개 도시를 대표했습니다. 오사카는 올해 상위 10위 안에 든 유일한 아시아 도시였습니다. 

 


2022년 작년 대비 순위 하락한 국가 


2021년 우승자인 뉴질랜드의 오클랜드는 2022년에 상위 10위권에서 탈락해 놀랍게도 34위에 머물렀습니다. 이웃 호주는 순위에서 가장 눈에 띄는 하락을 보였습니다. 과거에는 1위를 차지했지만, 멜버른은 2022년에 10위로 떨어졌습니다. 2021년에 호주는 EIU 지수에서 우위를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퍼스가 모두 멜버른과 함께 상위 10위에 들었습니다. 올해는 각각 27위, 30위, 32위를 차지했습니다.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은 2021년에는 4위를 차지했으나 올해는 상위 10위권에서 탈락했습니다. 유럽은 2022년에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런던과 파리라는 두 개의 눈에 띄는 항목이 빠졌습니다. 두 대도시 모두 생활비 증가가 영향을 미쳤고, 영국의 유럽 연합 탈퇴 결정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계속되는 세계적 갈등은 목록의 하위에 있는 국가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습니다. 다마스쿠스, 라고스, 트리폴리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힘든 도시 3곳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생활비가 비싼 나라 목록 


이번 달 초, 글로벌 모빌리티 회사 ECA International은 외국인을 중심으로 세계에서 가장 생활비가 비싼 도시 목록을 발표했습니다. 홍콩은 1위를 차지한다는 불명예스러운 명예를 안았고, 뉴욕시, 제네바, 런던, 도쿄가 상위 5위를 차지했습니다. ECA와 EIU 지수에 모두 나타난 유일한 도시는 제네바였습니다. 가장 비싼 도시 순위는 평균 임대료, 가스 가격 등의 경제적 요인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반면, EIU 목록은 박물관, 콘서트와 같은 도시의 문화 명소와 대중교통과 같은 인프라를 고려합니다.

 

우리나라 순위 


우리나라의 서울은 173개의 도시 중 60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세계에서 물가가 비싼 도시로 서울은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직 우리나라가 순위권에 들어가기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살기 좋은 도시인 유럽 국가, 캐나다, 호주와 같은 나라에서 살아보고 싶어졌습니다. 우리나라도 삶의 만족도가 높은 나라가 점차 되길 바랍니다. OECD 에서는 우리나라의 삶의 만족도가 38개 국가 중 35위에 올랐습니다. 국민들이 느끼기에 낮은 삶의 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조금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