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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여행 둘째날 코스탈 워크 루트 쿠지비치 본다이 비치 수영하기 좋은 시드니 비치 스노쿨링 호주 시드니 코스탈 워크 루트 이번 호주 여행 두 번째 날 코스로는 해변을 갑니다. 해변을 따라 걷는 코스를  코스탈 워크 (Coastal walk) 라고 합니다. 호주의 비치 중 쿠지비치에서 시작하여 본다이 비치까지 걸어가면 1만보 정도로 도착하고 시간은 한 시간 반 정도 소요됩니다. 본다이 비치는 호주 시드니 비치 중 가장 유명한 비치 중 하나입니다. Coogee beach까지는 버스를 타고 갑니다. 쿠지비치는 편안한 분위기의 해안가입니다. 수영과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으며 해변 주변에는 펍과 바가 있습니다. Morning glory cafe에서 코스탈 워크를 시작하기 전에 배를 채워줍니다. 카페에서는 아사이볼, 에그 베네딕트와 같은 메뉴를 팔고 있고 커피 한잔과 먹으면 환상입니다. 쿠지비치를 따.. 2025. 1. 17.
호주 시드니 여행 첫째 날 시티 주요 명소 걷기 여행, 시드니 짐을 맡기는 곳, 시드니 공항에서 시내까지 교통수단 Sydney duty free, 시드니 짐을 맡길 수 있는 곳 한국에서 저녁 8시에 출발하여 시드니에 다음 날 아침 8:30에 도착하는 일정입니다. 시드니에 도착하면 짐이 무겁기 때문에 짐을 숙소에 맡깁니다. 이른 체크인이 어렵다면 짐을 보관소에 맡겨야 합니다. Sydney duty free 라는 시드니 면세점에서는 구글 리뷰를 작성하면 무료로 짐을 맡겨줍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영업시간에 짐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시드니 공항에서 시내까지 교통수단 택시로는 Uber, Didi 라는 앱을 통해 택시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여행을 하기 전에 미리 앱을 깔고 카드를 연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DiDi 라는 택시가 Uber 택시보다 저렴합니다. 택시를 타고 시내로 이동하면 16.. 2025. 1. 16.
뉴질랜드 남섬 여행 일정 렌터카 여행 국제/영문 운전면허증 요건 1. 뉴질랜드 남섬 여행 일정 주요 지점으로는 퀸스타운 시내, 크라이스트처치 그리고 그사이에 3개의 호수가 있는데 테카포 호수, 푸카키 호수, 와나카 호수가 있습니다. 테카포 호수 옆에는 선한 목자 교회가 있습니다. 저희는 남섬에서 4일간의 여정을 보내기 때문에 퀸스타운에서 시작하여 순서대로 와나카 호수, 푸카키 호수, 테카포 호수, 크라이스트처치를 순으로 갈 예정입니다. 보통 퀸스타운에서 크라이스트처치 방향으로 올라가기도 하고 크라이스트처치 방향에서 퀸스타운 방향으로 내려오기도 합니다. 뉴질랜드 남섬은 자연이 광활하고 아름다운 풍경들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그래서 광활한 호수도 볼 수 있고 밤에는 별을 잘 볼 수 있습니다. 2. 렌터카 여행 뉴질랜드는 남섬과 북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뉴질랜드 남섬은 .. 2025. 1. 16.
미싱유, 2025 넷플릭스 쓰릴러 시리즈 줄거리 미싱유는 영국의 5부작 넷플릭스 시리즈로 긴장감이 넘치는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이 시리즈에서는 캣 도너번 형사가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그녀는 자기 아버지의 살인사건에 대해 늘 의문을 품고 살아가고 있고 한때 사랑했던 남자 조시를 온라인 앱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면서 실종된 약혼자를 찾으려고 하며 진실에 가까워지는 이야기입니다. 캣은 형사이고 캣의 아빠도 같은 경찰서에서 일하는 형사였습니다. 캣의 아빠가 어느 날 죽었는데, 르번이라는 인물이 자백하며 자신이 캣의 아빠를 죽였다고 자백합니다. 그렇게 범인이 정해졌지만 캣이 형사를 하며 이해했던 상식으로는 르번이 아버지를 죽일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진실에 가까워지기 위해 사건을 파헤치지만 르번이 암에 걸리고 곧 죽게 됩니다. 그녀는 르번이 .. 2025. 1. 10.